로지스팟은 2016년 자체 디지털운송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B2B통합운송관리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운송차량 배차 처리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로지스팟을 통해 처리하는 기업용 화물 운송차량 배차 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으며, 고객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 말 약 200곳에서 현재 약 240곳에 달한다.
박준규 로지스팟 대표는 "현재 약 10만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운영하면서 매월 1만건 이상의 배차처리를 운영하면서도 미배차율 0%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로지스팟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으로 운송관리를 할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와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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