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는 위원회에서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제적인 비상사태에 해당하는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는 중국 내에서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200명을 넘어서면서 확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외에 태국과 일본, 한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넘어 지난 8일 태국에서도 확인되자 사무총장이 주재하는 긴급 위원회를 소집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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