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지갑, 키자니아 입장권 등 경품 증정
(사진제공=진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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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설 명절을 맞아 진에어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진에어는 설 당일인 25일 진에어 탑승권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윷놀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객실승무원과 윷놀이 대결을 해 이긴 고객에게 여권 지갑, 키자니아 입장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2층 진에어 발권 카운터 앞에서 진행된다.
진에어는 명절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기내 이벤트도 준비했다.
25일 김포~제주, 부산~제주 노선 가운데 12개 항공편 탑승객에게 미니 약과를 깜짝 선물로 증정하고, 김포~제주 9개 노선에서는 승무원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키자니아 고 제주' 초대권을 증정한다.
진에어는 “즐겁고 편안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해에도 안전 운항과 고객 편의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투데이/김기송 기자(kisso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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