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전경 |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부산항 변화와 발전상을 입체적으로 조명한 학술연구총서 '동북아의 허브, 부산항'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립박물관은 2014년부터 도자기·기와·성곽·초량왜관·금석문 등 부산의 특징적인 역사를 주제별로 집대성한 학술연구총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이번 총서는 한반도 최남단에 자리 잡은 국제 무역항이자 대한민국 관문인 부산항의 변화와 발전상을 집대성해 담았다.
학술연구총서는 시대별로 모두 5장으로 구성돼 있다.
해양교류 시대별 내용과 부산항 미래 비전을 제시한 연구자들의 논고와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정리한 부산항사 연대표를 부록으로 실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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