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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다음 달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두 가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갤럭시S10 시리즈의 후속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폴드 후속작인 갤럭시Z 플립이 그 주인공이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기존 갤럭시S10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갤럭시S11 이라는 명칭이 예상되었지만, 2020년을 시작하며, 새로운 시작 이라는 의미로 갤럭시S20 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출시된다. 이전 모델과 명칭도 포지션도 변경되었다. 기존 가장 저렴한 모델의 명칭이 갤럭시S10e 였지만 e 라는 명칭을 제외하고,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로 변경되었다.
각각 6.2인치, 6.7인치, 6.9인치로 출시되며, 이전 모델인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6.8인치 보다 더 큰 크기로 출시된다. 갤럭시Z 플립은 기존 출시되었던 갤럭시폴드와 달리 위, 아래로 접히는 클렘셸 형식으로 출시되며, 펼쳤을 때 6.7인치 크기로 사용성 보다 휴대성을 더 강조한 모델이다.
플래그십 모델 출시일정 공개 후 사전예약 혜택 및 가격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갤럭시S20 사전예약 시 반값 가격 할인을 해주는 네이버 카페 ‘핫버스폰’ 에 수요층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핫버스폰 에서는 작년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출시 당시에도 사전예약을 진행했고,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했던 경험이 있어, 사전예약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모델 출시와 함께 기존 출시되었던 플래그십 모델 역시 가격 인하에 돌입했다. 갤럭시S10 가격은 최저가 7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며, 리패키징 모델은 공짜폰 구매가 가능하다. 갤럭시S10 플러스 리패키징 역시 5만원대 구매가 가능하여, 효도폰으로도 인기가 좋다고 한다.
갤럭시노트10 가격은 통신 3사 모두 공시지원금이 낮아져, 선택약정 할인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이익이다. 선택약정 할인에 추가할인까지 해주는 곳에 구매층이 몰리고 있고, 핫버스폰에서는 추가할인과 함께 갤럭시 버즈를 단독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어 구매 수요가 높다고 한다.
2018년 출시되었던 갤럭시S9 모델도 공짜폰 구매가 가능하다. 갤럭시S9, S9 플러스 모두 무료 구매가 가능해서, 젊은 층과 함께 효도폰으로도 인기가 높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핫버스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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