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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은 경기장을 찾은 지역민과 한데 어울려 BNK경남은행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뛴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을 응원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많은 지역민들과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을 응원하며 하나가 됐다"면서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경남과 부산 등 영남을 모두 아우르며 지역민들에게 사랑 받는 팀으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법원지점 정한열 차장은 "퇴근 후 직원들과 함께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경기를 관람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많은 임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체육관람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임직원과 지역민 2956명이 승리의 기운을 불어 넣었지만 BNK 썸이 63대72로 안타깝게 석패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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