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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오늘의 날씨] 울산(18일, 토)…새벽부터 낮까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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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수도권 지역에 겨울비가 내린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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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8일 울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낮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이날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10~20mm다.

눈이 올 경우 예상 적설량은 1c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11일부터 발효중이던 건조주의보는 17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됐으나 19일 다시 건조주의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울산 앞바다 물결은 1.0~2.5m로 높게 일겠다.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의 영향으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특히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면이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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