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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관계자들이 국토교통부 전국 공간정보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남시 제공) © News1 김평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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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시가 추진한 ‘무인비행장치(드론) 도입을 통한 공간정보 구축’ 사례가 국토교통부 전국 공간정보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에서 추진하는 공간정보 사업 940건 중에서 80개 사업을 선별한 뒤 공간정보사업의 적합성, 산출물, 성과 및 파급 효과 등을 평가했다.
성남시는 공간정보 생산체계 혁신, 고품질 공간정보 생산기반 마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성장 지원 및 기반기술 개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성남시 공무원들은 직접 드론을 활용해 사진 자료를 얻은 뒤 영상정합과정을 거쳐 70㎢의 성남지역을 3㎝의 고정밀도 항공사진으로 제작했다.
시는 이 자료를 공간정보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이 행정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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