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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쪽방촌엔 병원도 사치…그들에게 내민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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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는 진료도 하루 하루가 위기인 쪽방촌 주민들과 노숙자들에겐 너무 먼 얘기입니다.

이처럼 돈이 없거나 건강 보험 적용이 어려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진료를 하는 병원이 있습니다.

1987년 문을 연 요셉의원인데요.

오늘도 백발의 병원장과 봉사를 나온 의료진들은 무더위 속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