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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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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등 게임 뜨니 듀얼스크린·폴드 5G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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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내놓은 '리니지2M' 등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듀얼스크린과 폴더블 스마트폰이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초 출시한 LG전자 V50 씽큐와 하반기 내놓은 V50s 씽큐가 90만대 가까이 판매됐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도 인기를 끌면서 올해 양사가 판매한 국내 5G 대화면 스마트폰 판매량은 10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스마트폰은 빠른 연산속도와 그래픽처리 능력으로 게임 마니아들을 사로잡았다. 'LG 듀얼 스크린'은 화면을 덮는 플립 케이스로 고객이 원할 때만 2개 화면으로 게임을 하면서 친구와 채팅도 할 수 있다. 갤럭시 폴드는 대화면에 멀티태스킹 기능이 결합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7.3인치 메인 디스플레이와 4.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오고 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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