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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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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출범 30년 발자취·미래비전 담은 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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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전 유성구청 전경
[대전 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 유성구 구사편찬위원회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유성구 30년 역사를 기록한 '지나온 역사와 가야 할 길-유성의 30년을 담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333쪽 분량인 이 책에는 지역 발전상을 담은 화보, 1989년 유성구 승격 직전 상황, 유성 정체성, 관선·민선 시대 주요 정책, 의정사, 최근 변화상 등이 실렸다.

과학수도를 지향하는 미래 비전,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등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사진과 함께 담았다.

구는 모두 700부를 발간해 일선 학교와 도서관 등 주요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유성구는 1989년 1월 충남도 소속이던 대전시가 대전직할시로 분리·승격되면서 탄생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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