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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는 아시아 16팀이 참가해 일본을 제외한 3팀만이 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
이에 일본 도쿄와 기후환경이 비슷한 경상남도 통영에서 베트남남자축구팀이 9일간 전지훈련을 실시 중이다. 훈련 기간 중 2번의 비공식 경기를 치룰 예정으로 훈련장은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전지훈련 기간 중 선수단 환영만찬 경비지원, 코치진 간담회를 통한 축구 상생 발전방안 마련 등 적극적으로 선수단을 지원할 계획이다.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020년 올림픽을 대비해 도쿄와 환경이 비슷한 도내를 찾는 방한스포츠팀에게 셔틀버스제공, 통역 및 가이드 제공, 환영만찬 및 간담회, 기념품 제공 등을 통한 적극적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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