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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울산여고 "이겼닭. 오늘은 교촌치킨이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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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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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3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고교대항전에서 우승한 울산여자고등학교에 교촌살살치킨 600인분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고교대항전은 국내 고등학생 게임 이용자를 위한 대회다.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됐다. 학교별 누적 데이터 집계 결과에 따라 울산여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배틀그라운드는 게임 승리 시에 나오는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라는 승리문구로 유명하다. 게임 유저들에게는 치킨이 하나의 우승 아이콘으로 인식돼 우승 축하 시식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이날 시식행사에서 교촌살살치킨 600인분 및 교촌허니스파클링을 전달했다.

교촌 관계자는 "치킨이 우승 심볼로 각인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대회 행사에 교촌이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1020세대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 및 고객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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