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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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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bhc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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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이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뇌성마비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bhc치킨은 2017년 나눔과 상생의 정신이 담긴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BSR)'을 시행하면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해바라기봉사단을 창단했다.

봉사단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진행한다. 활동에 필요한 소요 비용은 bhc치킨이 전액 지원한다.

올햐ㅐ 3기 해바라기봉사단은 지난 14일 강서뇌성마비복지관에서 뇌성마비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요리활동은 장애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케이크장식 꾸미기와 쿠키 만들기로 진행됐다. 해바라기봉사단원들은 1:1 매칭을 통해 뇌성마비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의 요리활동을 돕는 역할을 맡았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2020년에도 4기 단원을 모집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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