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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1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짜 핀란드 공식 산타가 모델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특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위해 핀란드 공식 산타가 일자 별로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을 순회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을 갖고, 총 500명의 어린이에게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본점(12/24(화)), 잠실점(12/21(토)), 인천터미널점(12/22(일)), 아울렛 기흥점(12/25(수)) 등에서는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제공) 2019.12.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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