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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기아차, K5 첫 주인공으로 EDM 작곡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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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3세대 K5’ 퍼스트플레이어로 선정된 김동귀 씨(왼쪽)가 이한응 판매사업부장 등 기아차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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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기아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소재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3세대 K5’ 퍼스트 플레이어 선정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작곡가 겸 음악학원 강사로 활동 중인 김동귀 씨를 3세대 K5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기아차가 처음으로 선보인 퍼스트 플레이어는 기존의 1호차 고객 개념을 넘어 기아차 차량의 특성을 잘 담아낸 대표 고객을 뜻하는 것이다. 기아차는 K5의 퍼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김동귀 씨에게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했다.

기아차는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김동귀 씨가 플레이 인터랙티브를 추구하는 3세대 K5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퍼스트 플레이어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K5가 고객분들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역대 최다 사전계약 대수인 1만6000대를 돌파했다”면서 “혁신적인 K5의 디자인만큼이나 고객분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고객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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