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해바라기 봉사단원이 서울시 강서구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bhc치킨 제공 |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 해바라기봉사단 1조는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을 찾아 곧 다가올 연말을 맞이하여 계획 된 요리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뇌성마비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도왔다.
이날 요리활동은 장애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케이크장식 꾸미기와 쿠키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해바라기봉사단원들은 뇌성마비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의 요리활동을 돕는 역할을 수행했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 정리 정돈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으며 특히 봉사단원들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말벗이 되어 주었다.
bhc 해바라기봉사단 3기는 5명씩 2개 팀으로 편성되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올해 2월부터 총 22회 봉사활동을 진행한 3기 봉사단은 이번활동을 끝으로 마무리 하게됐다.
bhc치킨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준 해바라기봉사단원 덕분에 3기 활동도 뜻깊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2020년에도 4기 단원을 모집하여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