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 '2019 온라인광고대상' 테크＆솔루션 부문 '우수상' 수상

▲ 크로스미디어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JBK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에서 동영상 광고플랫폼 '퍼플(Performance Play)'이 테크＆솔루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온라인광고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온라인 광고 총 140여점이 출품된 가운데 관련 업계 및 학계 전문가가 심사위원회로 참여해 1차 서면,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총 11점을 최종 선정했다.

퍼플은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과 노출 태그, 오디언스 리포트를 동시에 지원하고, 퍼포먼스 제고형 캠페인 운영 로직이 적용된 점 등 기술력과 광고 상품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이규 대표는 "새로운 매체에 대한 갈증이 있던 시장에서 상용화한 지 약 1년밖에 되지 않은 퍼플이 수상한 것은 상품의 경쟁력을 공인받은 결과라 더욱더 값지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정 대표는 "국내 동영상 광고·미디어 시장에서 국내 토종 애드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광고 플랫폼인 퍼플을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기술 개발을 통해 계속 성장 시켜 나가며, 책임감을 가지고 국내 디지털 광고시장 발전에 헌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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