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고양어울림누리서 내년 1월까지 '빛누리 축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덕양구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16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어울림 빛 누리 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연합뉴스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서 '어울림 빛 누리 축제'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축제는 고양어울림누리 광장 주변에 풍성한 볼거리와 사진 촬영 명소(포토존)들을 만들어 시민에게 한겨울 문화 놀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이'가 등장하는 '빛의 마술사 고양고양이'를 테마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모든 시민에게 무료 개방된다.

축제 공간은 LED 터널로 조성된 '빛의 은하수', 형형색색 조명의 20m 터널형으로 제작된 '빛의 터널', 높이 5m의 고양이 모형 등 여러 동물 모양 조명 구조물들로 이뤄진 '빛 연구소', 가로수들을 LED 전구와 조명으로 장식한 '빛의 정원'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성탄절 기간인 오는 24∼25일은 다양한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ns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