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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팅크웨어, 4K 커넥티드 블랙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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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팅크웨어는 4K 영상화질과 스마트폰 연동기능이 강화된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나비 퀀텀 4K는 기존 HD 화질의 8배(후방 4배) 이상 선명한 전방 4K(UHD), 후방 2K(QHD) 영상화질을 탑재했다.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 구현을 위해 야간영상솔루션 '울트라나이트비전'을 적용했다. 주차녹화는 최대 52일까지 유지된다. 9900mAH 기준 보조배터리 아이볼트 장착 시 최대 52일(1269시간)까지 지원되도록 주차녹화 지원시간이 강화됐다.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팅크웨어 클라우드'로 스마트폰과의 연동성도 높아졌다. 앱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뷰, 녹화 영상 다운로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별도 통신 동글을 장착하면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이나비 커넥티드는 사물인터넷 통신망과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해 실시간으로 차량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준표 팅크웨어 CL사업부문장은 "아이나비 퀀텀 4K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후방 UHD·QHD 영상화질을 메인으로 팅크웨어 클라우드, 아이나비 커넥티드 등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통신기반 서비스, 초저전력 주차녹화 등 아이나비 블랙박스 기술의 정수를 담은 플래그십 제품으로 2020년 블랙박스 시장의 기술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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