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소방관의 처우에 문제의식…어린이들이 긍정적 인식 갖도록 기획
(사진제공=캐딜락)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캐딜락(Cadillac)이 14일 소방관 인식 개선을 위한 ‘CADILLAC X HERO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캐딜락하우스에서 열었다.
캐딜락은 11월부터 국내 일부 소방관들의 열악한 처우에 문제의식을 갖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CADILLAC X HERO’ CSR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본 캠페인의 하나로 어린이들이 소방관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하도록 돕기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의 영웅, 내가 생각하는 소방관’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소방관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려낸 작품이 출품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약 100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관계자가 참석해 수상작을 함께 감상하고 축하했다.
특히, 시상식에서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소방서 이건 선임 소방검열관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실천 및 재난 시 대피요령’을 교육하기도 했다.
[이투데이/유창욱 기자(woog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