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안전정책과는 △2019년 물놀이 안전관리 유공(국무총리 표창) △승강기 안전관리 유공(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안전문화대상 우수기관(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화학물질 지역대비체계구축 우수기관(환경부 장관 표창) △국민 안전교육 우수기관(충북도지사 표창) 등 기관 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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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는 지난달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이번 기관 표창과 함께 교부된 특별교부세 총 2억원을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CCTV 설치 등 시민의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기관 표창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웃는 안전청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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