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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이인영 "새로운 결단 서두르지 않을 수 없어…내일 본회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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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야당독재 끝내야…한국당, 타협의 정치에 사실상 사망선고"

"4+1 협의체 선거법 의견 접근…선거법은 물론 檢개혁법 단일안까지 내일 상정"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5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요청한 사흘간 협상과 관련,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지만, 새로운 결단과 준비를 서두르지 않을 수 없다"며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강행을 시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문 의장이 강권한 사흘간의 협상 시간이 끝나간다"며 "내일 다시 본회의 개최를 요청드리겠다. 국회는 멈췄어도 민생은 결코 멈춰선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