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SNS를 관리할 전문가 구인에 나섰습니다.
버킹엄궁은 "대중의 시선과 세계 무대에서 여왕의 존재를 유지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데 도움 줄 디지털 업무 책임자"를 찾는다는 광고를 냈습니다.
이 책임자는 영국 왕가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관리·감독하고, 디지털 전략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채용되면 경력에 따라 우리 돈 약 7천만원에서 7천8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주 5일 근무에 연 33일의 휴가가 주어집니다.
영국 왕가의 SNS 계정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90만명, 트위터 팔로워는 41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