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주년을 맞은 던파 페스티벌은 던파 유저들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신규 업데이트는 물론, e스포츠 대회 및 현장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넥슨의 대표 액션 온라인게임 던파의 오프라인 유저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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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던파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은 티켓 오픈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11월 18일 판매를 시작한 얼리버드 티켓 1,500석이 오픈 1초 만에 모두 매진됐다.
특히, 티켓링크 사이트에는 ‘던파 페스티벌’의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약 1만여 명 이상의 유저가 몰렸고, 판매가 종료된 후에도 수십 분 동안 약 7,000명의 유저가 대기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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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던파 페스티벌'로 이름 지어진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시즌 업데이트 발표는 물론, 게이머들이 직접 진영을 선택해 진영별로, '진: 퀴즈 인 던페', '진: 올림픽', '진: 한방 쾌감'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1시 정각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린 '2019 던파 페스티벌'은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글 /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june@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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