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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공시]GS건설, 242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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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GS건설은 여의도 브라이튼 오피스텔 수분양자 중 중도금 대출적격자가 국민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242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3조6247억원) 대비 6.6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당사가 시공하는 여의도 브라이튼 오피스텔 수분양자들의 중도금 대출에 대한 연대보증건”이라고 밝혔다.

허지은 기자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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