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스테`, 신소재 함유 자연주의 화장품 눈길

◆ 2019 스타브랜드 대상 ◆

알로에전문기업 그린알로에의 화장품 브랜드 '알로에스테'는 신소재를 함유한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매경미디어그룹의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 알로에화장품 부문 대상을 6년째 놓치지 않고 있다.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도 '천연' 바람이 불자 그린알로에는 경피독의 주범인 화학보존성분 대신 식물유래원료를 사용하면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 알로에와 신소재다. 원재료 선택에 있어 중국산 원료는 전면 허용하지 않는다는 경영철학을 지켜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알로에스테는 피부 관리의 포인트인 '진정과 보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알로에의 효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과학적인 시스템을 반영해 출시한 알로에스테의 간판제품 '네추럴스킨케어100'은 알로에추출물 100%와 올리고히알루론산, 마린콜라겐, 17가지 식물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피층까지 수분을 보충하고 보습력을 유지시켜준다. 스페셜 피부 관리를 겨냥한 토털케어 제품도 있다. 현대 여성의 고민인 탄력, 주름, 미백, 피부결, 모공 등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20종의 식물성추출물, 4종의 발효여과추출물, 3종의 식물성줄기세포, EGF, 콜라겐, 엘라스틴, 펩타이드 콤플렉스, 금 등 신소재가 활용됐다.

이외에도 알로에스테는 피부 잡티를 매끈하게 감춰주는 색조제품도 식물유래원료로 안정화했고 기초케어 에센스 성분, 식물유래향료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트렌드를 반영했다.

[한경우 디지털뉴스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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