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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은행권 DLS·DLF 사태

[뉴스체크|경제] DLF 피해자들, 청와대에 진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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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실업급여 첫 8조원 넘을 듯

올해 실업급여 지급액이 연말까지하면 사상 처음으로 8조 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1월까지가 7조 4800억 원가량이었습니다. 올들어 매달 6000억에서 7000억 원대 실업급여가 지급됐습니다. 60대 가입자가 가장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2. 이재현, 자녀에 주식 1220억 증여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주식 1220억 원을 두 자녀에 증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야하는 증여세는 총 700억 원 규모로 파악됩니다.

3. DLF 피해자들, 청와대에 진정서

대규모 원금 손실 사태를 빚은 DLF사태 투자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금감원은 배상 비율을 다시 정해야하고 하나, 우리 은행에 대해 사기 혐의 등으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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