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발견된 멧돼지 두 마리 폐사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파주 장단면에서 발견된 폐사체는 지난달 30일 농경지에서 농민이, 연천 신서면 폐사체는 지난 2일 산자락에서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이번에 폐사체가 발견된 곳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지 인근 지역으로 멧돼지 이동을 막기 위해 설치한 2차 울타리 안입니다.
이로써 멧돼지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은 전국적으로 36건이 됐습니다.
안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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