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등 ‘리더스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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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일터의 혁신을 돕기 위한 ‘2019 제2차 일터혁신 리더스 포럼’(사진)을 개최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포럼은 일터혁신 컨설팅 수혜기업 인사담당자, 노조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에서 21일 시작해 22일까지 계속된다.
포럼은 일터혁신 컨설팅 실행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터혁신 컨설팅 사례 발표와 함께 일터혁신 ‘서진산업 화성공장’ 현장방문을 통해, 실제 경험과 변화 관리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노사발전재단은 대기업에 비해 인력, 자원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중점으로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운영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일터혁신 컨설팅 제도가 사업장에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보다 많은 기업이 일터혁신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 컨설팅 및 일문화 개선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 등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이윤주 기자 runy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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