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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불타는 청년] 찢겨진 '홍콩 지지 대자보'…그 주인공을 만나다 (feat. 사비 들여 현수막 단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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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불타는 청년 9 : 찢겨진 '홍콩 지지 대자보'…그 주인공을 만나다 (feat. 사비 들여 현수막 단 대학생)

지난 6월 시작된 홍콩 시위가 갈수록 격화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대학가를 중심으로 홍콩에 대한 연대의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전국 각지 대학생들이 홍콩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대자보를 학내 곳곳에 붙였고, 연세대학교 학생들은 지난 18일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침묵 행진까지 벌였습니다.

일부 중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학생들이 게시한 대자보를 훼손하면서 한국 학생과 중국인 유학생들 간의 갈등도 빚어지고 있는데요.

일촉즉발 상황인 지금의 홍콩 시위에 대해 대학가의 분위기는 어떤지, 홍콩 시위를 지지하기 위해 학생들이 거리로 나선 이유는 뭔지, SBS 이경원 기자, 김민정 기자, 원종진 기자, 그리고 ‘불.청.객(客)’으로 모신 연세대학교 오제하, 장주창 학생과 함께 합니다.

(구성 : 김유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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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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