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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해양경찰청은 21일 오후 대성호(29톤 통영선적) 화재·전복 사고해역에 예인선(79톤)과 크레인을 장착한 바지선(975톤)이 도착해 예인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청 제공)2019.11.21/뉴스1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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