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과, 성남시의원, 국회의원, 학부모, 위례동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 후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개소를 축하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연면적 97㎡ 규모에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2개, 어린이식당 등으로 총 2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센터장과 돌봄교사 등 종사자 4명이 아이들 방과 후 돌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식 [성남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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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일 문을 열어 인근 위례한빛초등학교와 위례고운초등학교 학생 18명이 이용하고 있다. 숙제 지도, 독서 지도, 신체놀이, 문화예술체험, 아동미술, 1인 1악기 배우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돌봄 아동 급식, 간식도 제공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내년엔 7개소 추가 설치를 계획 중”이라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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