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고 해역에서 주황색 점퍼 1개와 폐그물 2개 등 모두 6점을 추가로 발견하는 등 어제부터 8종류 10점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이 가운데 폐그물은 대성호와 관련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나머지 물건이 대성호에 있던 것인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사흘째(21일)에도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수색범위를 넓혀 수색했지만, 실종자는 찾지 못했습니다.
또 야간에도 함정 등 39척과 항공기 5대를 투입해 사고 지점을 기준으로 남북과 동서 방향으로 각각 83km 해역을 수색합니다.
갈치잡이 어선 대성호는 19일 새벽 제주 차귀도 서쪽 76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화재로 침몰해 1명이 숨지고 11명은 실종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