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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가 21일 정읍여자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특강 ‘제84회 정읍 단풍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강에서는 ‘유튜브 젊은 부자들’ 등의 저자 김도윤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
이번 단풍아카데미는 찾아가는 특강인 만큼 김 작가가 정읍여자고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펼쳤다.
김 작가는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를 주제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학생들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꿈과 목표가 없다는 이유로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한편, ‘정읍 단풍아카데미’는 정읍시가 시민에게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의 전문지식과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시민에게 즐겁고 유익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행복 지수를 높인다는 의지다.
단풍아카데미 특강은 내년 3월부터 매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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