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청사 전경(양산시 제공)2019.11.21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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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이우홍 기자 = 경남 양산시는 1조2796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1390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내년도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청년일자리 정책에 초점이 맞춰졌다. 또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회복지 확대,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도시재생사업, 생활 SOC사업 추진 등에 집중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예산이 3875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34.37%를 차지했다. 또 교육·문화 및 관광 분야에 올해보다 243억원 늘어난 844억원을 편성했다.
김일권 시장의 핵심 공약사항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지역 및 도시 분야에도 올해보다 248억원 증액된 580억원이 편성됐다.
wh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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