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회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 의용소방대 119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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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회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 의용소방대 119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다짐 선서 등 발대식 이후 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AED), 근무자 수칙 등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발대식을 가진 서포터즈 1280명은 오는 24일부터 나흘 동안 도시철도 4개 역(벡스코·센텀시티·서면·수영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정상회의 홍보, 화재·구조·구급 안전조치 및 순찰활동 등을 실시한다.
◇남구, 대남지하차도 배수로 준설작업 실시
부산 남구는 오는 23일 오전 6~10시 남구 대연동 소재 대남지하차도 배수로 준설작업을 위해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21일 밝혔다.
준설작업시 한 개 차로만 제한하고 나머지 한 개차로는 차량통행이 허용된다. 작업은 교통체증이 우려되는 평일을 피해 주말에 시행하고, 가능한 신속하게 작업해 차량통행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2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지하차도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준설작업은 대남지하차도 주변 환경정비와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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