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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퇴직예정자 아카데미’ 11월 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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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1일 오전, 여가 영역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김진서 한국생애설계사(CLP). 수강생들은 나만의 여가스타일을 분석하기 위해 여가인식 설문지를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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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3일간 퇴직예정자 아카데미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매경 생애설계센터는 퇴직예정자가 갖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퇴직 후 삶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퇴직예정자들이 관심 있어 하는 6가지 영역(▲변화관리, ▲재무, ▲건강, ▲관계, ▲경력, ▲여가)에 대한 강좌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 오전에는 변화관리 영역의 강좌가 진행되었다. 수강생은 퇴직 후 나타나는 유형 및 마음가짐에 대하여 알아보고, 나만의 액션플랜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재무 영역의 강좌가 진행되었는데 퇴직 후 자산관리를 위한 생애재무설계 활용 및 자산 운용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건강 영역 강좌로 시작되었다. 수강생은 건강 관리를 위한 예방 습관에 대하여 알아보고, 자신만의 생애건강설계 실행안을 도출하였다. 오후에는 관계 영역의 강좌가 진행되었다. 수강생은 나를 알고, 가족을 알고, 대인관계까지 알아가는 흐름을 통해 퇴직 후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셋째 날 오전에는 여가 영역의 강좌가 진행되었는데, 수강생은 나만의 여가 스타일을 분석하여 여가 프로세스를 만들어 보았다. 마지막으로 경력 영역의 강좌가 진행되었다. 수강생은 퇴직 후 경력설계를 위해 자신의 경력을 되돌아보고, 경력 목표 및 방향을 수립하여 생애경력설계 실행안을 만들어보았다.

한편 매경 생애설계센터는 퇴직예정자뿐만 아니라 신입사원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생애설계 교육 및 상담·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문의 및 신청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또는 한국생애설계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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