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대학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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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는 자동차 부품 기업 (주)영진과 산학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연구 개발과 기술 사업화 공동 추진, 임직원 대상 직무 역량 교육,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경영 혁신 연구 등에 나설 계획이다.
영진은 대구대가 추진 중인 퓨처 모빌리티 R&D 시티 조성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새로운 혁신 성장 R&D를 강화할 방침이다.
1978년 진양정밀로 출발해 1988년 현재의 회사명으로 법인 전환을 한 영진은 자동차 부품 강소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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