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진화대.(광주북구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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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북구는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이 기간을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을 통해 초동 진화태세 확립과 산불 피해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구는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와 순찰기동반,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운영,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산불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종합대책본부는 24명으로 구성해 산불 진화 장비를 사전 점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보고, 현장 진화 지휘체계 유지, 유관기관 협조 요청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순찰기동반 3개 반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23명은 산불 중점관리 지역에 집중 배치돼 산불감시와 산불 예방 홍보, 진화 장비 관리 등 현장 업무를 맡는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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