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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점심시간 홍콩의 금융 중심가인 센트럴과 타이쿠싱 거리에 홍콩과기대 2학년생 차우츠록 씨가 숨진 후 거리로 쏟아져 나온 직장인들이 '런치 위드 유'(함께 점심 먹어요) 행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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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홍콩 IFC몰에서 열린 '런치 위드 유(점심 함께 먹어요) 시위'에서 홍콩 시민과 직장인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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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행진에 나선 직장인들은 시위대의 다섯가지 요구사항(송환법 완전 철회, 체포된 시위대 무조건 석방, 시위대에 대한 폭도 규정 철회, 경찰의 무리한 진압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 행정장관 직선제 실시)을 상징하는 다섯손가락을 쫙 펴 보이며 행진을 벌였다.
김세구 기자 kim30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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