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유소년 축구팀 경기 모습.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초·중·고교 축구 꿈나무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전북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전주 완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도내 대학축구협회 초·중·고 등록팀 29개 팀이 참가한다.
초등부, 중등부 우승팀에는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고등부 우승팀은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1차 선발팀으로 선정된다.
대회와 별개로 여자 어린이 축구교실 초등부팀과 남자초등부 클럽 등 8개 팀도 경기를 치른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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