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모습.(전북축구협회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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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23일부터 30일까지 전주시 완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북체육회, 전북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14개 팀, 중등부 8개 팀, 고등부 7개 팀 등 29개 팀이 참가한다.
또 초등부 8개 팀(여자 4개 팀)도 생활체육분야에 참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생활체육분야는 풀리그로 진행된다.
초등부와 중등부 우승팀은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며, 고등부 우승팀은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1차 선발팀으로 선정된다.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는 “이번 대회는 2019년을 마무리하는 대회다. 올해 연중으로 치러진 저학년리그의 결실을 경기력으로 증명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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