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도단위 현장강사교육 실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용인시 한화리조트에서 도내 농촌진흥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 단위 현장강사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정책과 연계한 교육과 함께 5가지 분야별 전문교육(식량작물, 원예기술, 축산 곤충, 생활기술 마케팅, 도시농업 농촌체험) 등이 진행되며, 시·군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농촌진흥공무원의 의식개혁이 목적이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매년 초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귀농인, 도시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정책, 영농기술, 농업경영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에게 새해 영농 전반을 계획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경기도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도내 20개 시·군에서 31000여 명을 대상으로 344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종철 지도정책과장은 “이번 현장강사교육은 농업현장에 새로운 농업기술을 원활히 보급·지도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