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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원광디지털대, 대학 발전 위해 '2019 미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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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난 20일 열린 ‘2019 원광디지털대학교 미래포럼’에서 김규열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사진 앞줄 가운데)과 미래포럼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원광디지털대



아시아투데이 우종운 기자 =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20일 서울시 구로구 쉐라톤호텔에서 ‘2019 원광디지털대학교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원광디지털대는 매년 대학 발전 및 외부위원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해 외부인사 및 동문을 초청해 ‘미래포럼 위원’으로 위촉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고있다.

포럼은 △참석자 소개 △환영인사 및 위촉장 수여 △홍보영상 및 대학현황보고 △대학경영의 방향성 및 비전 △대학 발전을 위한 제언 △만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덕수 전통공연예술학과 석좌교수 △국중하 우신산업 회장 등 총 25명이 미래포럼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2023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또 포럼에서는 위원들과 교수진이 ‘원광디지털대 이미지 제고를 위한 발전방향 제언’을 주제로 토론도 진행됐다.

김규열 원광디지털대 총장은 “원광디지털대의 지속적인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많은 제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는 앞으로 미래포럼 위원들과의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한편 대학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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