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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교는 최근 곤지암리조트에서 '2019 산학협력협의체 세미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 활성화와 LINC+사업의 지역산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업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를 통해 용인송담대가 추진하고 있는 비즈모델인 송담인증센터를 비롯한 4개 모델에 대해 책임교수의 발표와 산업체 인사의 엄정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의 고도화와 대학의 비즈캠퍼스 구축에 더욱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보람 LINC+사업단장은 "산학협력협의체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지역기업이 공동 성장을 이루는데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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