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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올해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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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10대 정책 선정을 위한 ‘2019년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를 12월8일까지 온·오프라인상에서 한다.

10대 뉴스 후보에는 따릉이, 제로페이, 서울식물원 등 올 한 해 동안 서울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화제가 되었던 30개 정책이 올라 있다. 투표에는 서울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개 정책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서울시 누리집과 포털 사이트에서, 오프라인 투표는 역사박물관, 서울시립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에서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12월10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서울시 10대 뉴스에서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와 심야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콜버스가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시 10대 뉴스는 매해 연말 서울시가 시행한 주요 정책들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선정하는 것으로, 서울시의 한 해를 시민과 함께 정리하는 의미를 지닌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 10대 뉴스 투표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내년도 정책 추진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서울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인우 선임기자 iwlee21@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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