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기 군포소방서(서장 임국빈)가 지난 20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군포초등학교를 방문해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포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체험하기와 하굣길 안전캠페인 및 불조심 포스터 붙이기를 진행했다.
캠페인은 영웅이와 함께하는 화재예방, 불나면 대피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전 도민 소화기 갖기 운동,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소방차·구급차 길 터주기 홍보, 공동주택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 홍보 등이다.
한편 임국빈 서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린이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포)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