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율 작가의 '선사에서 오늘까지' 전시 작품. (울산 북구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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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25일부터 12월6일까지 박현율 초대전 '선사에서 오늘까지'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자연경관과 명승지를 소재로 한 풍경화의 종류인 실경산수화를 선보인다.
작가의 실경산수화는 울산과 북구의 대표적 자연경관인 태화강과 동천강, 반구대암각화, 강동 바다 등을 화폭에 담은 작품이다.
박 작가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울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북구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실제 풍경을 재현한 것에 그친 것이 아닌 예술적 성취를 함께 담은 실경산수화를 감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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