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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만리재사진첩] ‘성북 네 모녀’ 마지막 길 추모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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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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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서울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하느님 곁으로 간다”는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된 네 모녀를 추모하는 시민분향소가 마련됐다.

‘성북나눔의집’ 등 67개 시민단체와 정당들이 꾸린 성북 네 모녀 추모위원회는 고인들의 연고자를 찾지 못해 서울시 공영 장례절차에 따라 장례를 치르게 되었다며, 21일 시민분향소를 설치하고 기자회견과 추모제를 연다고 밝혔다.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 들머리 분수마루 공원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열어 추모객들의 조문을 받는다. 이날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고인들의 위패 앞에 향을 피우고 국화를 올리며 이들의 넋을 위로했다. 추모제는 같은 장소에서 오후 7시 열린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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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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